5월 출범 100일 앞둔 공수처… 966건 사건 접수, 고소·고발·진정 등 84.6% 가장 많아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입력 : 2021.04.27 15:05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27일 오전 경기 정부과천청사 공수처로 출근하고 있다./사진=뉴스1

5월 출범 100일을 앞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 처장 김진욱)가 966건의 사건을 지난 23일 기준 접수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공수처에 따르면, 사건별로 고소·고발·진정 등 817건으로 84.6%를 차지하고, 인지통보 124건 12.8%, 이첩 25건 2.6% 순이다. 이 가운데 △검찰과 경찰 각각13건 △136건을 이첩 및 인지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사건 관계자별로는 △검사 408건(42.2%) △판사 207건(21.4%) 기타 고위공직자 등 105건(10.9%) 불상 등 246건(25.5%)로 집계됐다.

공수처 관계자는 “접수된 사건 등을 신속하게 분석하고 있으며, 고위공직자비리척결 이라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검사와 수사관 선발로 진용을 갖춘 공수처는 제1호 사건 선정을 위한 내부검토 작업에 착수한 상태이다.
choi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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