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평양-재단법인 동천, 사회적경제조직 3곳 무료 법률지원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입력 : 2021.05.24 11:26
▲법무법인 태평양, 재단법인 동천 로고./

법무법인(유한) 태평양(대표변호사 서동우)과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강용현)은 ‘제1회 사회적경제조직 엑셀러레이팅’ 사업에서 선정된 3개 사회적경제조직에게 1년간 무료 법률지원을 한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사회적경제조직 엑셀러레이팅’ 사업은 성장 잠재력 있는 초기 사회적경제조직을 발굴해 1년간 공익 법률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4월 한 달간 30여 개 단체가 법률지원을 신청한 가운데, 사업 활동의 사회적 가치, 법률지원의 필요성 등을 평가하여 3개 사회적경제조직을 지원대상 단체로 선정했다.

선정된 3개 단체는 조합의 공동 자산을 구축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유 공간을 조성·운영하는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공간’, 새로운 헬스케어와 돌봄 플랫폼을 개발하고 경력단절 여성과 고령자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자 하는 ‘디어라운드㈜’, 지역사회 발전과 친환경 캠핑문화를 확산을 위해 마을의 유휴공간 활용을 촉진하는 캠핑/백패킹 플랫폼을 제작하는 ‘백패커스플래닛’ 이다.

이번 선정된 단체들은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공익활동위원회, 재단법인 동천 변호사와 매칭되어, 정관, 노무, 저작권, 개인 정보, 기부금품 등 단체 운영과 관련된 법률 자문이나 투자 계약, 서비스 용역계약 검토 등 사업 관련 법률 자문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받게 된다.

1년간 진행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각 단체는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의 통상적인 시간당 자문료를 기준으로 약 3,000만 원 상당의 가치가 있는 무상 법률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법무법인(유한) 태평양과 재단법인 동천에서는 향후 1년간 이들 조직이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돕고 지속적으로 공익 법률지원을 제공하여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choi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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