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된 법무법인 태평양×(재)동천 공익 재단, 기념 연구총서 출판기념 토론회 성료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입력 : 2021.06.21 07:20
▲성년된 법무법인 태평양×(재)동천이 공익 재단 20주년을 맞아 7권 <기업공익재단법제연구>를 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사진=법무법인 태평양 재단법인 동천

국내 굴지 로펌의 공익 재단이 20주년을 기념한 연구총서 출판기념 토론회를 성료했다.

법무법인(유한) 태평양(대표변호사 서동우, 이하 태평양)과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강용현, 이하 동천)은 태평양 공익활동위원회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공익법총서 7권 「기업공익재단법제연구」를 발간하고 6월 17일(목) 오후4시 온라인 출판기념 토론회를 진행했다.

태평양과 동천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각 분야별 공익활동과 관련된 법률과 제도를 연구하고 그 결과를 담아 공익법총서 1권 <공익법인연구>를 시작으로 2권 〈장애인법연구〉, 3권 〈이주민법연구〉, 4권 〈사회적경제법연구〉, 5권 〈사회복지법연구〉, 6권 〈아동·청소년 권리에 관한 연구〉를 발간해 왔고 올해는 7권 <기업공익재단법제연구>를 발간했다.

우리 사회에서 기업공익재단의 공익활동을 활성화할 법제를 모색하는 데 주안점을 둔 공익법총서 7권 「기업공익재단법제연구」는 국내 기업공익재단에 적용되는 주요 법제의 현황과 한계 분석, 해외 기업공익재단에 대한 비교법적 분석이 담긴 향후 법제 연구의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판기념 토론회는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공익활동위원회 책임변호사를 맡고 있는 유욱 변호사가 좌장을 맡고 공익법총서 7권의 집필자인 한국외국어대학교 김진우 교수가 ‘기업공익재단에 관한 해외 법제와 시사점’을 주제로, 같은 집필자인 성균관대학교 이선희 교수가 ‘국내 공익재단 법제 현황과 역할’을 주제로 각 발제를 하였다.

발제 내용을 바탕으로 한국타이어나눔재단 강혁 국장,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권오인 국장,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이승훈 사무처장, 서울시립대학교 박훈 교수가 참여한 토론을 가졌다. 토론회에서는 기업공익재단, 시민사회와 학계의 의견을 들었고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관련 법제 개선과 지속가능한 실천을 위한 논의 시간


이 자리에서 공익법총서에 담긴 연구 결과를 토대로 기업공익재단 활성화, 관련 법제 개선의 필요성을 공론화하고, 기업공익재단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기업이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법제 현황과 역할에 대해 이해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논의되어야 할 점 등에 대해 고민하는 기회도 가졌다.

재단법인 동천 강용현 이사장은 “공익법총서 발간을 계기로 우리나라 기업공익재단법제에 대하여 보다 폭넓고 심층적인 논의가 이루어지고, 이를 바탕으로 하여 우리 현실에 가장 적합하고 기업공익재단 공익활동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진취적 법제에 관한 의견이 수렴되어 향후 관련 법령의 개정에 있어서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강 이사장은 이어 “나아가 이러한 제도 개선을 통해 기업공익재단의 공익활동이 더욱 활성화됨으로써 우리 사회가 여러 사회적 갈등을 극복하고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공동체로 성장하는 데 기여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공익활동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이번 토론회의 의미를 설명했다.

태평양과 동천은 앞으로도 공익과 인권 등을 주제로 한 공익법총서를 지속적으로 발간할 계획이며, 이번에 출판한 공익법총서 7권 「기업공익재단법제연구」 900여 권을 전국 도서관 및 공익인권 단체, 법률기관, 로스쿨, 기업공익재단 등에 무료배포 및 기증할 예정이다.

한편, 태평양과 동천은 소속 변호사들의 공익활동과 함께 △공익법인을 시작으로 장애인, 이주민, 사회적경제, 사회복지, 아동·청소년 권리이어 기업공익재단법제로 이어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인 사회공헌(CSR)을 꾸준히 실천해 온지 20주년을 맞아 2021년 성년이 되었다.
choi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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