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전환 점 '50+' 창의적 전환과 삶 모색하는 '북 콘서트·워크숍' 열린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입력 : 2021.07.05 15:28
▲<생애.전환.학교> 북 콘서트 포스터./사진=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생애전환 50+ 세대를 위한 문화예술교육을 주제로 북 콘서트와 워크숍이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이규석, 이하 교육진흥원)은 50+라 불리는 신중년 세대(50~64세)를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생애전환 문화예술교육’은 생애주기 중 인생전환점에 선 신중년 세대가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주체적으로 삶을 해석하고 성찰하는 경험을 맞이하고, 이를 문화적 삶으로 지속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8년 처음 시작됐다.

먼저 오는 9일(금)에는 “신중년 세대를 위한 생애전환의 필요성과 문화예술의 철학적 방향”을 주제로 진행하며, 고영직 문학평론가, 정원철 전 추계예대 교수, 백현주 전 수원시평생학습관 기획실장, 현혜연 중부대 교수가 함께한다.

이어 7월 16일(금)에는 “생애전환 문화예술 현장의 다양한 활동 사례와 의미”를 주제로 구민정 서울시 50+인생학교 부학장, 정성원 전 수원시평생학습관 관장, 안태호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사(웹진 예술경영 편집장)가 여러 구체적 활동 사례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한다.

북 콘서트는 다양한 현장에서 ‘생애전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개발·운영해온 전문가들(11인)이 공동으로 저술한 서적 ‘생애.전환.학교’를 바탕으로 하며, 오는 9일(금)과 16일(금) 오후 2시 교육진흥원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전환 워크숍으로 오는 23일(금), 8월 20일(금)에는 생애전환 문화예술교육 사업에 참여하는 매개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생애전환 워크숍>을 진행한다.

신동호 인문사회연구소 소장, 최명진 무등산풍경소리 아하갤러리 관장, 황정옥 경성대 외래교수 등 생애전환 문화예술교육 추진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7인의 전문가가 참여해 “생애전환 문화예술교육의 접근 주제와 방법”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다.

문화예술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북 콘서트와 전환 워크숍은 우리나라 평균 기대수명이 늘어나고 중위연령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생 전환점에서 어떻게 하면 ‘창의적 전환의 삶’을 살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향후 교육진흥원은 생애전환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인식 제고와 가치 확산을 위해 지역거점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2021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는 전국 11개소로 광역문화예술교육센터9개소와 기초지역문화재단 2개소에서 운영 중으로 경남_고마운 내 인생, 쓸만한 교(敎) △세종_청춘참견학교 △대전_느끼는대로 예술학교 △인천_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 △충남_이짝 워뗘? 시즌3 △전남_자신만만 & 몽글몽글학교 △경북_세 번째 스무살 △강원_오롯이, 비로소 ‘찾다’△서울_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 △인천 연수_신중년 인생2막 변주곡 Song-Do! 제멋대로 학교 △강원 태백_삶속 예술기호들 등이 신중년 세대를 만나고 있다.
choi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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