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타, 블록체인 브릿지 서비스 ‘플레타 컨버터’ 9월 출시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1.08.23 16:52

블록체인 프로젝트 플레타가 오는 9월 브릿지 서비스 ‘플레타 컨버터(Fleta Converter)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플레타 컨버터는 서로 다른 블록체인을 연결해 상호운용성을 높여주는 플레타의 크로스 체인 기술 ‘게이트웨이 시스템’을 활용한 서비스다. 보유한 가상자산을 다른 네트워크로 자유롭게 전송할 수 있게 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플레타 컨버터는 서로 다른 체인 기반의 디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때 디지털 자산 전송에 불편함을 겪는 디파이 이용자들에게 활용될 전망"이라며 "플레타의 디파이 서비스인 플레타 커넥트와 더불어 플레타 생태계를 확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플레타는 멀티체인 플랫폼으로서 지속적으로 자체 네트워크를 이더리움, 토모체인,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폴리곤 등 다양한 체인과 연동된다. 플레타의 디지털 자산 지갑인 플레타 월렛에서도 해당 네트워크과 토큰을 편리하게 주고받을 수 있다.

홍종호 플레타 대표는 “이번에 출시하는 플레타 컨버터는 플레타의 뛰어난 자체 기술이 적극 활용된 서비스”라며 “플레타 컨버터가 플레타 커넥트와 밀접한 관계인만큼, 플레타 컨버터 출시는 플레타 커넥트 로드맵의 페이즈 2단계로 등록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페이즈 2를 마무리하기 위해 플레타 컨버터에 더 많은 체인을 연동해 멀티체인 블록체인 플랫폼 플레타의 활용성과 편의성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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