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딕 트리엔날레]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1 '따스한 재생' 전시 예약 시스템 오픈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입력 : 2021.09.24 11:03
▲탄약정비공장 앞의 고요한 생명의 싹./사진=강원문화재단 강원국제예술제 운영실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1 개막 6일을 남겨두고 전시 예약 운영시스템 오픈을 알렸다. (재)강원문화재단(이사장 강금실, 대표이사 김필국) 강원국제예술제 운영실은 대한민국 최초 노마딕 시각예술 축제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1’의 사전예약 운영시스템을 오픈한다.

강원국제트리엔날레는 국내 유일의 노마딕 프로젝트를 지향하는 국제예술제로 3년 주기 순회형 미술 행사로 오는 9월 30일부터 11월 7일까지 39일간 홍천 옛 탄약정비공장과 와동분교, 홍천미술관, 홍천중앙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하며 네이버 예약 서비스(https://booking.naver.com/ “강원국제트리엔날레”검색)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코로나19(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을 통한 ‘사전 시간 예약제’로 만 운영된다. 관람객은 1시간 단위로 예약 가능하며 예약 가능 날짜와 인원수, 시간을 누르고 기타 동의 절차를 거치면 예약이 완료된다. 시간대별 사전 예약 인원을 제외하고 잔여 티켓이 있으면 현장 방문 관람이 가능하다.

전체 관람료는 5,000원이며 홍천미술관, 홍천중앙시장은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유료 관람객의 경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홍천중앙시장 및 전통시장에서 사용 가능한 ‘따스한 지역 사랑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제니퍼 스타인캠프 화성으로서의 비행./사진=강원문화재단 강원국제예술제 운영실

각 장소 별로 예약을 진행해야 하므로 관람 소요 시간과 장소별 이동 시간을 확인한 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야외 공간인 외부에 설치된 전시작품은 누구나 볼 수 있지만 실내인 와동분교의 교실과 탄약정비공장 내부전시, 홍천미술관, 홍천중앙시장 등 실내 전시는 반드시 사전예약자에 한해서만 관람 가능하다.

관람객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클린강원패스포트, QR코드 출입 명부 등록, 발열 체크, 간격 두며 줄서기,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전시장 방역 절차를 거쳐야 한다.

신지희 강원문화재단 강원국제예술제운영실장은“올해도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지 않아 현장 전시와 함께 온라인 전시도 소홀함 없이 준비했다”며, “제한적이지만 현장에 관람객들이 올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무엇보다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전시가 되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1’은 국제전의 위상에 걸맞게 6대륙에 두루 포진한 39개국의 국내외 작가 104팀이 120여 점의 출품작을 대거 선보인다. 예술감독과 큐레이터가 참여하는 ‘트리엔날레 데이트’와 ‘트리엔날레 나이트’등 관객을 위한 투어가이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choi09@mt.co.kr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