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형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장(왼쪽)이 김일목 삼육대학교 총장과 22일 오후 서울 삼육대학교에서 제3의 증거인 ‘냄새증거’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경찰대학 제공 |
▲제3의 증거인 냄새증거의 객관성 확보 硏 · 學 협업 추진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는 삼육대학교와 22일 오후 서울 삼육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독일·일본 등에서 ‘지문’ 및 ‘유전자’에 이어 증거 능력이 인정되는 제3의 증거인 ‘냄새증거’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기관은 신뢰성을 확보하고 체취선별견의 선별 절차 및 과학적 자료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은 과학수사 새로운 기법인 냄새증거를 향후 법정 증거능력으로 활용하기 위한 객관성 확보 및 ‘냄새증거’ 연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다.
현재 삼육대학교(동물생명자원학과)는 체취선별견의 훈련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냄새증거’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냄새증거’ 표준 매뉴얼 발간을 앞두고 있는 등 견의 체취선별 행동 연구에 있어 선두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범죄 현장에서 ‘지문’ 및 ‘유전자’는 범인에 의해 의도적으로 지워지거나 훼손될 수 있는 반면에 ‘냄새증거’는 현장에서 지워지지 않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지문과 같이 냄새의 개별성이 과학적으로 확보된다면 범인을 식별하는 것도 가능하다.
현재 치안정책연구소 내 법과학융합연구실은 경찰청 과학수사 R&D 사업 성과물 중 하나인‘휴대용 기체포집치’를 올해 4년째 운영하고 있다.
이 장치는 미량의 기체를 농축, 포집하는 장치로 현재는 시료 내 다양한 성분분석을 위한 고감도 질량분석장비와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개인 식별을 할 수 있는 체취의 최적 분석 플랫폼 개발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또한 법과학융합연구실은 체취선별견 ‘파도’(래브라도 리트리버)를 도입해 경기북부경찰청에 위탁훈련을 맡긴다.
또한 법과학융합연구실은 체취선별견 ‘파도’(래브라도 리트리버)를 도입해 경기북부경찰청에 위탁훈련을 맡긴다.
현재 유전자와 동일한 방법으로 현장에 남겨진 냄새와 대상자를 식별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하는 등 점진적으로 냄새증거 연구 역량을 확대해나간다.
이에 따라 이번 삼육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은 연구소의 연구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번 삼육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은 연구소의 연구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