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 2022년 신임경찰 166명 경위·경감 임용

文 대통령, 임용자 대표들 계급장 부착 격려

머니투데이 더리더 송민수 기자 입력 : 2022.03.17 17:41
▲식사하고 있는 이철구 경찰대학장 모습./©경찰대학 제공
경찰대학(학장 이철구)은 17일 오후 충남 아산 경찰대학 대강당에서 경찰대학 제38기, 경위 공개경쟁채용자 제70기, 경력경쟁채용자(변호사) 제9기 등 166명의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용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고려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비롯한 내빈 30명과 임용자 166명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방송(KTV), 경찰대학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현장이 실시간으로 중계했다.

경찰대학에 따르면 이번 임용식을 상징하는 문구는‘안전한 나라, 국민과의 약속’으로,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임용자들의 다짐을 의미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경찰대학 성적 최우수자 서연준 경위(남, 만23세)와 경위 공개 경쟁 채용자 성적 최우수자 서영우 경위(남, 만26세)에게 각각 대통령상을 수여했다.

서연준 경위는 "어떠한 상황에도 국민 생명과 사회적 약자를 보호할 수 있는 든든한 경찰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영우 경위는 "그동안의 배움과 노력을 발판삼아 청년경찰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돼 책임감을 느끼면서 사건 하나하나 꼼꼼히 분석하여 사회정의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 대통령과 경찰청장은 임용자 대표 3명의 어깨에 직접 계급장을 부착했으며 김정숙 여사는 임용자 대표에게 축하 꽃다발과 임용자 전원에게 부토니에르를 선물하며 신임경찰관들의 첫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sm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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