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체육회, 체육인 인권침해 예방교육 전문강사 워크숍 개최

서울시, 체육계 인권 침해 근절 종합대책(3대 과제 10대 대책)수립 일환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2.05.13 16:16
▲ 서울특별시체육회는 5월 12일 체육인 인권침해 예방교육 전문 강사 15명을 위촉하고 워크숍을 진행했다<사진제공=서울시체육회>
-체육인 인권보호 위한 ‘체육계 인권침해 예방․대응 매뉴얼’ 제작
-교육전문 강사 15명 위촉, 체육계 문화·환경 단계적 개선


서울특별시체육회(회장 박원하)는 5월 12일 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체육인 인권침해 예방교육 전문 강사 15명을 위촉하고 워크숍을 진행했다.

’체육인 인권침해 예방 교육 전문강사 워크숍’은 스포츠 인권 및 인권감수성의 이해, 인권실태 조사 결과 및 특징 분석, 대상별 강의 진행 교육방향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서울시 체육계의 현황부터 교육 대상자별 특성 및 민원 사례 등을 중점으로 강사들이 현장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위촉된 15명의 체육인 인권침해 예방교육 전문 강사는 올해 5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아울러 서울시체육회 임직원, 서울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지도자, 자치구체육회 임직원과 생활체육지도자, 회원종목단체 회장 및 사무국장 등 총 700여명을 대상으로 인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원하 서울시체육회 회장은 “모든 체육인은 차별받지 않고 안전하게 스포츠를 즐길 권리가 있다”라며, “스포츠 인권에 대한 개념부터 처리 절차까지 교육을 통해 배우게 된다면 서울시 체육인의 인권보호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체육회는 지난해부터 서울시 체육인의 인권 향상을 위한 ‘서울 체육계 인권침해 근절을 위한 종합 대책’ 실행 로드맵을 구성해 단계적으로 이행하고 있다.

또한 ‘선수인권과 체육인 권익보호제도 마련’을 회장선거 공약이행 과제로 선정할 정도로 선수인권을 중요 정책 과제로 삼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권침해 예방교육으로 체육인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건전한 체육문화 조성을 위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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