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헌 의원,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위해 ‘탄소중립 라이딩’ 나서

오는 3일 국회~원주 152km 코스 자전거 일주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2.09.01 11:15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강원 원주을, 재선)이 ‘녹색 교통수단’으로 각광받는 자전거 이용의 활성화를 위해 국회에서 원주까지 152km 코스 일주에 나선다.

송기헌 국회의원은 오는 3일 이 같은 내용의 ‘탄소중립 라이딩’ 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송기헌 의원은 원주BIKE1000 천명훈 회장 및 회원 50명과 여의도 국회에서 원주 봉산동까지 152km를 함께 이동하며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제언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추후 자리를 마련해 관련 정책을 구상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시대를 앞두고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자동차 한 대를 자전거로 대체하면 최대 2,889kg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자전거 수송분담률은 2.26%에 불과한 실정이다.

앞서 송기헌 의원은 지난해 11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위드코로나, 위드라이딩: 따르릉 원주에서 국회까지’ 행사를 열고 원주 문막읍에서 여의도 국회까지 141km 코스를 완주한 바 있다.

송기헌 의원은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의 중요성이 더해가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이용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자전거 인구의 확대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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