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한국환경공단,‘국제환경전문가 양성과정 총동창회’성황리에 개최

‘GELP 환경인의 밤’하이브리드 행사, 수료생의 국제기구 취업 노하우 토크쇼, 환경 챌린지 및 환경퀴즈 등 진행... 수료생 간 정보공유 및 상호 연대감 형성 기여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2.09.07 07:04
▲ 사진제공=한국환경공단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9월 2일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국제환경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총동창회 격인 ‘GELP(Global Environmental Leaders Program)환경인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국제환경전문가 양성과정’은 국제 환경협력 수요에 대응하고 우리나라 우수 인재들의 국제기구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09년부터 환경부와 공단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해 말까지 총 595명이 동 과정을 수료했고, 이중 335명이 환경 관련 국제기구에 파견된 바 있다.

환경부는 지난 2년 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으로 수료생 대상 행사를 비대면 행사만을 진행하였으나, 이번 하이브리드 행사를 통해 ‘09년(1기)부터 ’22년(14기) 수료생까지 각 기수 간 인적 네트워크 형성하고 국제기구 진출을 위한 정보 공유 및 상호 연대감을 높이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올해 행사에서는 수료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에서는 환경부와 공단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공단과 인턴파견 관련 양해각서 체결기구인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 세계해사대학(WNU), 미주글로벌 변화연구소(IAI) 등 국제기구의 비대면 축사, 수료생들의 국제기구 등 취업 노하우 토크쇼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현장 참석자를 대상으로 환경 챌린지 에피소드 공유, 환경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수료생 중 2부 사회를 담당한 9기 김민찬과 김태윤은 “국제환경전문가 양성과정은 본인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이정표가 된 프로그램으로 많은 애착을 가지고 있고 환경부와 공단의 지속적인 네트워킹 행사 개최와 지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국제환경전문가 양성과정은 국내 우수한 인재들의 국제기구 취업 등 그린뉴딜 일자리 창출의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탄소중립 시대를 맞이하여 국제환경협력 수요대응을 위해 환경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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