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단, '2023년도 강원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

예술창작지원 출연금 예산 10억 증액, 총 48억 규모 9개 문화예술지원사업 추진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3.01.05 13:15

(재)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필국)에서는 도내 예술단체 및 예술인의 지속적인 예술창작활동 지원을 위하여‘2023년도 강원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2022년까지 지원했던 생활예술지원사업을 2023년부터 기초문화재단 또는 기초지자체로 모두 이양하면서 생활예술지원사업은 제외하게 되었으며, 기존의 전문예술지원사업과 생애최초지원사업을 각각 ‘예술나래지원’, ‘예술첫걸음지원’으로 사업 명칭을 변경했다.

먼저 1월 9일 공고하는 예술나래지원, 예술첫걸음지원 2개 지원사업의 예산액은 약 28억원이며, 도내 예술단체 및 예술인을 대상으로 문학, 시각, 공연예술 등 문화예술 전 분야를 지원한다.

주요 변경사항으로는 예술나래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생긴 예술활동 공백기간을 고려하여 최근 활동경력증빙 조건 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확대하고, 예술첫걸음지원사업은 활동경력 10년 이하 신청자격 조건을 폐지하여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진행한다.

2월부터는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을 시작으로, 3월 문화예술공간지원,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지원, 4월 청년예술인지원, 원로예술인지원, 문화예술교류지원 등의 공모사업을 순차적으로 공고할 예정이다.

공모사업별 자세한 안내를 위해 1월 10일 오후 2시 춘천시청 대회의실, 1월 11일 강릉 명주예술마당 공연장, 1월 12일 원주 강원도경제진흥원 6층 대회의실에서 대면으로 권역별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며,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예술인들을 위하여 주요내용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강원문화재단 유튜브 채널(강원문화TV)에 게시할 예정이다.

공모 신청은 1월 9일부터 1월 31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강원문화재단 홈페이지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원문화재단 김필국 대표이사는 “도내 예술인 자문회의를 통해 다양한 예술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신청자격 기준 완화, 심의방식 개선과 예술지원 예산 증액을 위해 노력했으며, 지원사업 개선과 강원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지역별 간담회, 예술현장 실태조사 등 현장의 예술인 분들과 지속적인 소통 및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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