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브이, 유럽 CPNP 등록으로 코스메틱 해외 유통망 확대

프랑스, 그리스 판매 앞둬 유럽 화장품 시장 진출 시동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3.01.10 10:24
-이데베논 시그니쳐 앰플, 울트라콜 앰플 등 2종 CPNP 제품 등록 완료
▲ 사진제공=울트라브이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가 유럽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이데베논 시그니쳐 앰플(Idebenone signature ampoule)’과 ‘울트라콜 앰플(Ultracol ampoule)’ 2종을 지난달 유럽 CPNP에 등록을 완료하며 지난해 4종에 이어 총 6종이 등록됐다.

CPNP(Cosmetic Products Notification Portal) 등록은 유럽연합(EU)에서 실행하는 화장품 안정성 승인 시스템으로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필수적인 요소로 제품의 제형과 전성분 안전성 테스트, 미생물 검사 등을 진행한다.

유럽 가입 전 국가의 화장품 규정 기준에 맞추기 때문에 엄격하고 까다로울 뿐 아니라, 제품에 대한 품질과 안정성에 대해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유럽 CPNP에 제품 등록을 완료하며 우선적으로 프랑스와 그리스 온/오프라인을 통해 ‘이데베논 시그니쳐 앰플’과 ‘울트라콜 앰플’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데베논 시그니쳐 앰플의 경우 울트라브이의 대표 성분이 이데베논이 함유된 제품으로 강력한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울트라콜 앰플의 경우 외부 자극이나 트러블 등으로 피부 장벽이 무너졌을 때 빠른 회복과 더불어 피부 재생과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 올려준다. 특히 울트라콜 앰플의 경우 태국, 베트남, 일본 등에서 매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프랑스와 그리스에서 앰플에 대한 반응과 관심이 높아 앞서 진출하게 되었으며 이를 토대로 유럽 전역으로 유통망을 확대 시켜 나갈 계획이다”라며, “이데베논 성분의 경우 해외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성분이나 두각을 나타내는 브랜드나 제품이 없기 때문에 당사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울트라브이는 지난해 이데베논 앰플과 이데베논 크림, Bio BF 앰플, Bio BF 크림 등 4종을 유럽 CPNP에 등록 한 바 있다. 또한 현재 중국, 일본 등 아시아와 동남아, 북미 등 해외시장에 진출하였으며 이번 유럽 CPNP 추가 제품 등록을 기반으로 유럽 진출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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