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강원문화재단, '2023년 강원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 결과 발표

예술나래지원, 생애최초지원 최종 선정결과 발표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3.03.27 11:39

(재)강원문화재단은 24일 2023년도 강원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를 완료하고 최종 선정단체를 발표했다.

2023년 1월 25일부터 1월 31일까지 총 915건(예술나래 710건(9,318백만원), 예술첫걸음 205건(963백만원))의 신청을 하는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접수된 지원신청서에 대해 1차 재단 담당자가 자격요건 검증 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72명의 심의위원이 서면심의(2.16.~2.28,)와 소집심의(3.7.~3.17.)를 통해 올 한해 강원도 문화예술을 풍성하게 만들어갈 사업들을 선정했다.

올해 선정 규모를 살펴보면 예술나래의 경우 2022년보다 약10억이 증액된 총 25억원의 예산으로 전년보다 113건이 많은 264개의 사업을 선정하였고, 예술첫걸음지원의 경우 3억6천으로 98개 사업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 예술나래지원사업의 주요 개선사항을 살펴보면 코로나19로 인한 예술활동 중단상황을 고려하고 지원대상을 확대하고자 활동실적 증빙자료 인정기간을 최근 3년에서 최근 5년으로 확대, 문학분야 개인, 시각예술분야 개인은 3년마다 지원신청 가능하게 하여 우수작품의 창작활동기간 확보 및 지원대상 확대, 예상 선정건수 1.5배수 이내 사업(개인 8백만원 이상, 단체 15백만원 이상)에 대해 인터뷰 심의를 진행하여 보다 심도 있는 심의를 진행, 심의절차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강원문화재단 최승주 예술진흥본부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강원도 문화예술진흥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바라며, 선정된 지원사업은 도민의 소중한 혈세로 지원되는 만큼 도민들에게 양질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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