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리서치, 코오롱베니트와 총판 계약 체결 알려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3.04.05 09:35
▲ 아토리서치 박승남 부사장(왼쪽)과 코오롱베니트 이종찬 전무(오른쪽)가 총판 계약 체결을 기념해 사진 촬영 중이다.<사진제공=아토리서치>
아토리서치(대표 정재웅)가 코오롱베니트(대표 강이구)와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아토리서치는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스트럭처(Software Defined Infrastructure, SDI) 전문기업이며, 코오롱베니트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유통 채널을 보유한 코오롱그룹의 IT서비스 기업이다.

이번 총판 계약으로 코오롱베니트는 아토리서치의 ‘클라우드앤(SDDC)’과 ‘아토액세스(SDN)’ 제품을 국내 시장에 공급한다.

클라우드앤은 네트워크, 스토리지, 서버 가상화 및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이 통합된 제품이다. 온프레미스(On-premise) 환경에서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규모의 클라우드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GS인증 1등급과 국정원 보안 기능 확인서도 획득한 바 있다. 아토액세스는 SDN기술 기반의 가상화와 자동화 개념을 적용함으로써 기존 방식에 비해 유연하고 호환성과 확장성이 뛰어난 네트워크 제품이다.

아토리서치에 따르면, 자사는 이공계 전공 석박사 출신 인력이 50% 내외인 기술 기반 기업이다. 코오롱베니트가 제품 판매를 담당함으로써 자사는 기술 고도화에 보다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아토리서치 측은 설명했다.

앞으로 양사는 고객사의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아토리서치 정재웅 대표는 “코오롱베니트는 IT유통 노하우와 기술력이 있는 기업”이라며 "코오롱베니트와 함께 국내 시장 내에서 SDI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오롱베니트 관계자는 “자사는 기술 기업의 유통 파트너로서 뛰어난 기술을 고객사에 알리고 있다”며 “네트워크 관련 다양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아토리서치와 함께 해 기쁘다”고 밝혔다.

총판 계약은 아토리서치의 양재 본사에서 30일 진행됐다. 아토리서치 박승남 부사장과 정훈석 본부장, 코오롱베니트 이종찬 전무와 장시형 이사가 계약 체결식에 참여했다. 양사 간 협약은 이번 달부터 유효하며, 특이 사항이 없을 경우 자동 연장된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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