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23년 평택시민인문학 대학」 강연 시작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과 지식증진, 지역의 문화인프라 구축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입력 : 2023.04.30 19:14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13일 「2023년 평택시민인문학 대학」 강연을 시작했다.

국내 1호 샌드아트작가 김하준의 「모래위에 펼쳐지는 감동스토리」를 주제로 한 샌드아트 강연으로 문을 연 첫 강좌는 2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운영됐다.

‘평택시민인문학 대학’은 지난 2004년 제1기를 시작으로 20년째 다양한 강연으로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아 왔으며, 올해도 인문, 사회, 경제, 건강, 예술 등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고 분야별 최고 전문가를 초청하여 12회의 강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남부․북부․서부 문예회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오전 강연과 낮 시간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야간강연 운영으로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강연에 참석한 한 시민은 “TV나 유튜브 속 유명한 강사의 강연을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어 반갑고 코로나 펜데믹으로 움추렸던 마음이 활짝 열렸다”며 “앞으로의 강연이 무척 기대된다”고 말했다.

평택시 평생학습센터는 2006년 교육부에서 지정하는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다양한 연령대의 생애주기별 대상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평택시 평생학습의 중추적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가 평생학습을 통해 양적인 성장과 더불어 질적으로 성장하고, 보다 행복한 도시로 도약할 것을 기대하며, 모든 시민이 학습을 통한 성장을 도모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4월 13일 ~ 9월 14일(격주 목), 무료로 운영되는 이 강연은 평생학습센터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사전 접수 및 현장 입장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jmg19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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