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미래포럼, ‘민선 2기 서울특별시체육회의 경영과 정책 방향’주제로 춘계학술세미나 개최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3.05.02 22:01
▲사진제공=스포츠미래포럼
스포츠미래포럼은 지난 4월 27일(목요일) 오후 4시 서울특별시체육회 대강당에서 ‘민선 2기 서울특별시체육회의 경영과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2023년 춘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강태선 서울특별시체육회 회장(스포츠미래포럼 상임대표)의 환영사에 이어 장영철 전 대한당구연맹 회장, 안양옥 전 교총회장의 축사로 세미나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세마나에서는 민선 2기 강태선 회장 체제의 서울특별시체육회에서 스포츠 경영을 통한 안정적인 재정확보, 종목 단체 지원을 통한 서울체육의 위상 강화, 자치구 체육회 활성화를 통한 생활체육의 기반 구축, 학교 체육 정상화를 통한 꿈나무 육성, 서울시 스포츠 인프라 플랫폼의 개발 등 스포츠를 통한 시민 행복과 도시의 위상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의 추진에 대해 논의됐다.

▲축사 중인 강태선 회장<사진제공=스포츠미래포럼>
강태선 회장은 “세미나에서의 주제발표 및 토론과정을 통해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고견을 청취함으로써 서울특별시체육회의 스포츠 정책 방향의 수립해 나가겠다”라며, “아울러 대한민국 스포츠 정책의 수립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서울시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구 삼육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가운데 조현주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박사(선임연구원)는 서울시체육회의 역할과 기능, 미래 방향성 등 서울시체육회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문제 제기와 정책방향을 설명했다.

특히 중앙정부와의 파트너십 구축, 세계인의 서울 글로벌 스포츠 브랜딩, 서울형 스포츠 ODA, 서울시민을 위한 미래 스포츠 정책(가칭 SSC-4S Ploicy)의 실현을 강조했다.

플로어 토론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어 미션과 비전을 명확히하며 사업을 연계시키자는 의견과 재정확보를 위한 스포츠실 발행, 스포츠데이 제정, 시설의 확대 설치와 각 종목과 시·구체육회의 시설관리 또는 스포츠진흥재단 설치, 조례를 명확히해야 한다는 의견이 개진됐다.

아울러 체육진흥협의회의 기능 강화와 재정확보의 다각화, 서울의 한강과 산 등 지형을 살린 서울 브랜드 국제대회를 관광, 산업, 문화, IT 등과 연계해 정책 개발하는 등 의미 있게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며 홍보 마케팅을 고려한 정책 개발을 제안했다.

박주한 서울시체육회 수석부회장(스포츠미래포럼 수석 공동대표)은 “앞으로 서울특별시와 체육회가 지속적으로 토론회를 개최해 서울시 체육정책을 명확하게 분석 평가해야 한다”라며, “동시에 시각의 미래화와 사고의 세계화 속에서 실현 가능한 좋은 정책이 개발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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