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농수산 분야 스타트업 데모데이 개최

공공기관과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최종 스타트업 10개사 선정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3.05.03 09:02
▲사진제공=하이트진로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위한 다양한 기회 제공할 것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자연기반 투자연계형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한 농수산 분야 스타트업 10개사와 투자사를 초청하여 데모데이(Demo Day : 스타트업이 사업모델을 투자자에게 공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과 함께 농수산 분야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실시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서 최종 선정된 10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가 데모데이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2일 서울 안다즈 강남에서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를 비롯해, 스타트업 10개사와 투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공개 모집한 '자연기반' 프로그램에는 총 163개 업체가 지원했다. 이 중 서류평가 및 발표평가, 현장 실사 등을 통해 농식품분야 6개 업체, 수산분야 4개 업체를 최종 선정해 이들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데모데이에는 농식품 및 수산 펀드를 보유한 투자기관과의 회의(Investor Round Table)도 함께 이루어져 투자 유치 기회도 주어졌으며, 투자 적절 기업은 검증을 통해 최종 투자 및 팁스(Tips) 연계도 진행된다.

하이트진로 허재균 상무는 "자연기반 프로그램이 민관 협업을 통한 유익한 시너지를 창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다양한 창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연기반은 농·수산 분야 밸류체인에 대한 혁신 기술과 발전 전략을 가진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고 최종 투자까지 이어지는 민관 협업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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