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주거복지센터,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입력 : 2023.05.31 16:00
이천시 주거복지센터와 경기도 주거복지센터는 5월 18일 경기도 내 취약계층의 주거복지서비스 및 주거복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주거복지 관련 정책 및 사업발굴 △주거복지 관련 역량강화를 위한 학습 및 정보교류 △주거복지 상담 및 관련 업무 상호 연계협력 △주거권 관련 도민의 권리구제 활동 등을 위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 협력하여 주거복지사업이 지속가능하고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4월 3일 주거복지센터를 개소하면서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세사기로 고통 받고 있는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주거복지센터내에‘전세피해지원 상담소’를 설치하여 경기도 전세피해 지원센터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였는데 주거안정지원에 발 빠르게 대응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천시 주거복지센터장은 “주거복지에 대한 수요가 점점 복잡하고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에 효율적 업무처리를 위해 광역-지역 센터 간 협력은 필수”라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필요한 경우 양 기관이 수시로 실무회의를 진행하면서 업무추진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약식에 이어 경기도 및 8개 시 주거복지센터장이 모여 현안사항과 업무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는데 2023년 하반기에는 주거복지센터 7개소가 추가로 개소예정이어서 향후 주거복지센터활동이 더욱 탄력을 받을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달에 이천시 주거복지센터를 개소했는데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전세피해지원 상담소 운영에 이어 이번에는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와 업무협약 체결까지 센터가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양 센터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 나은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천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jmg19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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