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상하이 애완동물용품 전시회' 내 한국관 운영

中 리오프닝 이후 4년 만의 첫 오프라인 전시회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3.08.21 11:47

KOTRA(사장 유정열)는 (사)한국펫산업수출협회(대표 서정호)와 8월 16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상하이 애완동물용품 전시회(Pet Fair Asia)’ 내에 우리 중소기업 15 개사로 구성된 한국관을 운영했다. 상하이 애완동물용품 전시회는 규모 면에서 세계 최대(220,000sqm)를 자랑하는 전시회로, 올해 25회째를 맞아 2,200여 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참관객은 23만 명에 이르렀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중국 리오프닝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오프라인 전시회로 한국관에는 △프리미엄 가구 △식품·간식 △영양제 △의료기기 등 다양한 한국의 우수한 펫용품을 선보였다. KOTRA는 우리 기업의 마케팅 지원을 위해 현지 바이어와의 온·오프라인 상담을 주선했다. 또 참가기업의 홍보를 돕기 위해 틱톡 영상을 촬영하고 게재하여 현지 소비자의 생생한 반응을 확인했다. 한편, KOTRA는 한국관에 방문한 주요 기업인을 대상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도 전개했다.

정영수 KOTRA 상하이무역관장은 “그동안 자유롭지 못했던 출입국으로 온라인 위주로 진행했던 중국지역 행사가 4년 만에 드디어 본격 오프라인으로 개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보다 다양한 한국상품을 중국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다양한 현지 전시회 및 판촉전 개최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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