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서비스, 제2대 오병삼 신임 사장 취임

“글로벌 최고의 도로교통 서비스 기관을 만들어갈 것”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3.09.04 10:58

오병삼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사장은 8월 29일 오전 10시 판교에서 취임식을 갖고 전국 12개 센터 및 6000여명의 거대한 조직을 갖춘 제2대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사장으로서의 경영 방침을 밝혔다.

오병삼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들의 요구수준보다 빠르게 대국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더욱 신뢰받는 ‘최고의 도로교통 서비스 기관’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다음 사항을 강조했다.

첫째, ‘국민의 안전과 고객만족’을 최우선 핵심가치로 빠른 변화에 대비한 혁신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국민과 직원의 안전이 보장되는 운영 체계를 확보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했다.

둘째, ‘사람 및 인재 중심의 경영 실천’을 통해 직원의 역량이 회사의 성과로 이어지고, 회사의 성과를 토대로 직원들의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셋째, ‘고객 중심의 경영’을 구현하여 변화와 혁신을 통한 경영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미래지향적인 창조적 경영을 실현하여 국민에게 더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국민 편익 증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넷째,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전개를 통해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서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신뢰 깊은 모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들과 함께 노력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오병삼 사장은 “국민은 반칙과 특권을 용납하지 않는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와 인사, 부정부패에 대한 엄정한 관리를 선언하여 “윤리경영과 청렴한 공직문화 구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한편, 오병삼사장은 1985년 현대건설 해외토목사업본부를 시작으로 1991년부터 2018년까지 두산건설에서 부사장직을 역임하면서 주요업적으로는 중앙고속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선, 경부고속철도 등을 시공 및 책임 준공했고, 민자사업인 강남순환선, 대전천변고속화도로, 서수원의왕 고속화도로를 건설하여 운영사를 설립했으며 신분당선 철도를 건설했고, 이를 운영 관리하는 네오트랜스(주)를 설립하여 2018년 부터는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그리고, 2021년부터는 누리플랜 그룹의 부회장직을 역임했다.
pyoungbok@mt.co.kr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