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 지역청년 취업지원 활동펼쳐

현직자 취업관련 정보제공, 지역 사업장과 협업 통한 지역사회 교류의 장 마련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3.09.12 22:41
▲사진제공=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
-전남대 환경분야 관련 전공 재학생 52명 참여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본부장 박종호)는 11일, 지역사회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ESG 환경인재 양성의 일환으로 ‘2023년 지역청년 취업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본부는 지역사회에 보다 친밀하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해왔고, 환경산업 성장의 근간이 될 환경인재 양성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지난해 상반기를 시작으로 4회차를 맞는 지역청년 취업지원 활동은 약 100명의 수료자를 배출해내 광주·전남 지역의 간판 환경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이번 행사는 전남대학교 환경에너지공학과, 에너지자원공학과 재학생(4학년 23명, 3학년 29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환경에너지공학과는 물·공기·폐기물공학, 환경과학, 응용생물공학 등 공단의 사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야를 주로 학습하고 있으며, 에너지자원공학과는 미래에너지자원개발·환경지질학 등 자원환경의 탐사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문제에 대한 학습을 하고 있다.

▲㈜엘지화학 나주공장 설명회<사진제공=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
‘2023년 지역청년 취업지원 활동’은 한국환경공단이 수행하고 있는 주요사업 소개, 공공기관 채용전형 설명회, 지역특화산업 체험활동((주)엘지화학 나주공장) 순으로 진행했다.

한국환경공단 주요사업에서는 공단 홍보영상 및 주요사업과 굴뚝 TMS 및 총량,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등을 소개해 지역 청년인재의 공공 환경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했다.

공공기관 채용전형 설명회에서는 공공기관 채용공고 현황분석과 필기전형 준비방법 및 최근 입사자의 노하우 공유, 면접전형 대비방법 및 주요 환경이슈 분석 등 취업준비생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취업전형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현장실무 경험이 없는 청년들을 위하여 지역 사업장과 협업, 환경 현장실무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며 광주·전남 지역사회 내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과정을 수료한 김OO(환경에너지공학과, 4학년)학생은 “공단에 방문하여 알지 못했던 환경사업을 알게 되었고, 현직자의 세세한 취업준비 과정이 방향설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호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장은 “환경인재를 직접 양성하여 이들이 실무에서 즉각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돕는 것 또한 공단의 사회적책무”라며, “매 반기로 정례화될 지역청년 취업지원 활동이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어 향후 이들이 환경기술인으로서 환경친화적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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