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구 국민의힘 구미을 예비후보, "구미의 힘이 되겠다"

구미의 재도약, 젊은 구미, 힘 있는 구미를 만들어갈 터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4.02.03 16:21
▲사진제공=강명구 예비 후보
오는 4월에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구미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강명구 예비후보가 선거에 임하는 각오와 계획을 밝혔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경북 구미에서 태어나고 자란 지역 토박이로, 제20대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의 일정과 메시지를 총괄하는 핵심 참모로 정권교체에 기여했다. 이후 대통령비서실에서 부속실 선임행정관(2급)을 거쳐 국정기획비서관(1급)으로 재직하며 윤석열 정부의 국정철학을 기획하고 실현하는 역할을 맡아왔다.

-선거 출마의 변을 들려 달라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참모로 활동했다. 이번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해 윤석열 정부의 국정철학을 실현하고, 구미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구미의 재도약이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기업 유치와 산업 육성을 통해 구미를 다시 대한민국 산업수도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구미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서도 대안을 준비하고 있으며, 구미 시민의 선택을 받아 '구미의 힘'이 되어 구미의 발전을 이끌겠다.

▲사진제공=강명구 예비 후보
-이번 선거에서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이 있다면

저는 구미 시민들께 구미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진정 필요한 일꾼이 누구인지를 선택하실 수 있게 호소드릴 생각이다.

구미는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경제성장의 중심이었지만, 최근에는 기업들이 수도권과 해외로 빠져나가면서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다.

지난해 7월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되었으나, 기업들이 구미로 오기 위해서는 환경규제를 풀어야 하는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러 부처 및 지자체 간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

구미의 발전을 위해 대통령을 직접 만나 구미에 필요한 것을 가져올 수 있는 '힘 있는 일꾼'이 필요하며, 구미의 재도약을 위해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KTX 구미역 정차 등의 사업을 추진하겠다.

-자신을 알릴 수 있는 선거 캐치프레이즈가 있다면
선거 캐치프레이즈는 '젊은 구미, 힘 있는 구미'이다. 구미의 재도약을 위해 젊은 인재들과 함께 일하며, 구미에 필요한 것을 가져올 수 있는 '힘 있는 일꾼'이 되겠다.

-구미의 지금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이고, 이를 위한 공약이 있다면
구미는 1970-80년대 섬유, 1990년대 전자제품, 2000년대 IT 산업의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견인해왔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다. 구미 경제는 침체되어 있다. 구미의 최대 현안은 기업을 유치하고 산업을 육성시켜 다시 대한민국 산업수도로 위상을 되찾는 것이다.

구미가 재도약하기 위해 반도체, 방산, ICT 특화단지를 육성하고 기업 유치를 위한 규제 개선이 필요한 것은 당연하다. 이를 넘어 젊은 세대가 유입될 수 있도록 교육·의료·문화 등 ‘정주(定住)’ 여건을 개선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대구~경북선 동구미역 신설, 구미~군위 고속도로 신설 등 해묵은 SOC 현안들도 상당히 많다. 또한 향후 대구경북신공항 개항에 따라 늘어나는 유동인구에 걸맞은 사회간접자본과 주민들의 거주 여건을 강화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

그 중에서도 교육 문제를 말씀드리자면, 구미 5국가 산업단지의 배후 주거지역으로 조성된 산동읍, 해평면 일대는 학교가 부족해 과밀학급 문제가 심각하다. 이에 조속한 학교 신설과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추진하겠다.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구미가 윤석열 정부의 핵심 지방균형발전정책인 ‘교육발전특구’ 지정과 함께 이를 통해 구미를 ‘일류 교육도시’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말씀드리고 싶다.

-구미 지역 자체 발전 위해 전략적으로 우선 추진돼야 할 부분이 있다면
현재 세계는 반도체로 대표되는 ‘경제안보’ 전쟁이 한창이다. 반도체 산업은 대한민국을 먹여살리는 핵심산업임은 물론, 불리한 지정학적 환경에서도 대한민국을 지키는 안보자산이다.

지난 산업화 과정에서 구미가 해 온 역할, 지금껏 쌓아온 유무형의 인프라를 고려할 때 대한민국 핵심산업인 반도체가 구미에서 꽃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대만 신주단지와 같이 기업·대학이 집적된 세계적 반도체 클러스터, 반도체 소부장 허브를 국가적 차원에서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의 향후 발전과 도약을 위해 가장 시급한 국정 과제 또는 현안이 있다면
대한민국의 향후 발전과 도약을 위해 가장 시급한 국정 과제는 미래세대를 위한 노동, 교육, 연금 개혁과 망국적인 저출산 문제 해결이라고 생각한다.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최근 신년사를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3대 개혁의 중요성과 저출산 문제에 대한 해결 의지를 강조하셨다.

노동개혁은 국민의 전폭적 지지를 받았던 분야로, 제가 대통령실에서 일하는 동안 상당 부분 성과가 있었다. '노사법치주의 확립', '노조 회계 공시' 등의 성과가 계속 이어지도록 힘을 보태겠다.

교육개혁 역시 미래세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중요하다.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과 돌봄을 국가가 책임지고 제공하도록 하겠다.

연금개혁은 미래세대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저출산 문제 역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이다. 저출산의 원인을 냉정하게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찾아야 한다. 사회적으로 불필요한 과잉 경쟁문화를 개선하고 지역균형발전 정책도 추진할 필요가 있다.

인기가 없는 정책일지라도 누군가는 해야한다. 윤석열 정부가 국민의 지지를 바탕으로 3대 개혁을 완성하고 저출산 문제 해결에 한발 나아갈 수 있도록 저도 국회에서 뒷받침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구미시민에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저는 일머리가 있고 경험이 있는 사람이다. 20년 국회 보좌진을 하며 수많은 상임위를 경험했고,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기획비서관으로서 대통령의 곁에서, 대통령의 일정과 메시지를 총괄하면서 국정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살펴봤다.

저의 풍부한 경험과 정부 여당의 힘으로, 대한민국 대표 산업도시 구미의 화려한 부활을 이끌겠다. 구미시민 여러분이 만든 윤석열 정부와 철학을 알고 함께 일할 수 있는 사람 강명구가 대한민국과 구미의 발전을 위해 진심으로 일하고 싶다는 말씀을 드린다.

힘 있는 일꾼이 되어 구미의 재도약을 이루고, 젊은 구미, 힘 있는 구미를 만들겠습니다. 구미시민 여러분의 많은 지지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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