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 ‘클래식 인재 포럼’ 개최

2월 23일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 클래식 강국 대한민국 인재 육성 현황과 사례 탐구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4.02.08 21:19
▲행사 포스터<사진제공=현대차 정몽구 재단>
-교육자 · 전공생 · 기획자 등 다양한 시선의 클래식 인재 지원 시스템 발전가능성 모색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정무성)은 오는 2월 23일 금요일 오후 3시, 명동에 위치한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한국의 클래식 인재 육성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나갈 <현대차 정몽구 재단 클래식 인재 포럼>을 개최한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사람을 중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자 한 설립자의 뜻에 따라 미래세대 육성에 힘써오고 있다. 특히 문화예술 부문의 인재를 후원하는 것은 우리나라 미래 콘텐츠 산업에 투자하는 것과 같다는 생각으로 세계에 K-Culture를 널리 알릴 차세대 아티스트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을 비롯한 문화예술 인재들을 지원하고 후원하는 기관들이 그간의 지원 시스템과 현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클래식 인재 육성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클래식 인재 포럼>은 신수정(전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 대한민국예술원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프리세션 및 두 개의 토론 세션으로 진행된다.

프리세션에서 숙명여자대학교 정책대학원 노승림 교수는 문화예술 인재 육성의 현황과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우리가 왜 클래식 음악 인재를 육성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찾아갈 예정이다.

▲출연진<사진제공=현대차 정몽구 재단>
첫 번째 세션에서는 문화예술 인재의 성장을 ‘영재 – 성장 – 도약’의 단계로 나누고,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다.

모더레이터로는 김수현 SBS보도국 부국장이 자리하며,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장형준 예술의전당 사장, 사무엘 윤 서울대 성악과 교수가 토론자로 나서 우리나라 클래식 영재 열풍과 그들이 지속적인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풀어나가야 할 우리의 숙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토론 이후에는 2011년부터 이어온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문화예술 인재 지원 성과 및 클래식 음악 전공 장학생들을 위한 성장 프로그램 '온드림 영아츠'의 사업 소개가 이어진다.

특별히 이번 두 번째 세션에서는 '온드림 영아츠'를 통해 재단의 장학생들을 지도하는 김현미 한국예술종합학교 기악과 교수, 성재창 서울대학교 관현악과 교수가 나서, 재단과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장학생들 중 피아니스트 김송현, 바이올리니스트 위재원, 첼리스트 이근엽과 대담하는 시간을 갖고 재단이 발전해온 모습, 그리고 앞으로 기대하는 바를 축하연주와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클래식 인재 포럼>은 문화예술 인재 육성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월 16일(금)까지 사전 참가 신청 할 수 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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