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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쇼 캡쳐 |
고현정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폭로된 성형수술 관련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SBS '고쇼‘에 출연한 배우 최화정과 윤여정은 고현정의 성형수술 사실을 털어놨다.
최화정은 “예전에 구내식당에서 밥을 같이 먹는데 고현정이 쌍꺼풀 수술을 해서 자국이 났더라. ‘현정아 너 눈했어?’라고 물었더니 ‘언니 저 코도 했어요’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에 고현정은 놀란 토끼눈이 되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화정은 “여배우들이 성형 사실을 숨기곤 하는데 고현정은 당당하게 말하는 걸 보고 참 마음에 들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