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리어트 동대문, 바비인형 콜라보 딸기 뷔페 ‘살롱 드 딸기’ 선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지난달 20일부터 1층 '더 라운지'에서 딸기 디저트 뷔페 '살롱 드 딸기'를 열고 있다.

세계적인 인형 브랜드 '바비'와 컬래버레이션한 '살롱 드 딸기'는 이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달구고 있다. 올해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테이블 장식, 디저트 사이사이 놓인 다양한 바비 인형, 한쪽 벽면 전체를 채운 '바비 부티크 숍' 등 더욱 업그레이드 된 딸기 뷔페가 마련됐다.

메뉴는 초콜릿 퐁듀, 생크림과 함께 준비되는 신선한 생딸기부터 초콜릿을 입힌 촉촉한 딸기 마들렌, 달콤한 딸기 샴페인 컵케이크,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딸기 파운드 케이크 등이 있다.

또한 상큼한 딸기 무스를 더해 만든 부드러운 딸기 오페라 케이크, 진한 크림과 딸기의 조화가 인상적인 딸기 티라미수, 생딸기를 쫀득한 찹쌀떡으로 감싸 식감을 살린 딸기 모찌, 진한 치즈의 풍미가 매력적인 마스카르포네 딸기 치즈 케이크, 겉은 바삭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한 딸기 마카롱 등도 있다.

이와 함께 간단한 식사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매콤한 칠리 마막 볶음면, 고소하고 담백한 탄탄면, 감칠맛 나는 소고기 라구와 팬네 파스타 등 세이버리 메뉴 3종(택1)이다.

딸기 파르페, 딸기 스무디, 생딸기 우유, 생딸기 요거트, 로제 스파클링 와인, 벨지안 스윗 등의 음료 중 한 잔을 고를 수 있고, 티 또는 커피는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5만5000원이며 주중 2부제(오후 1시30분~3시30분, 오후 4~6시) 주말 3부제(오전 11시~오후 1시, 오후 1시30분~3시30분, 오후 4~6시)로 운영된다. 5월 종료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