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수명, 오랜 사용을 위한 방법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입력 : 2018.02.26 18:14

임플란트치료는 노인들이 받는 치료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치아의 상실 원인은 치주질환으로 인한 상실 이외에도 충치 등의 구강질환이나 사고 등으로 인한 외부충격이 원인이 되는 등 다양하기 때문에 임플란트치료가 필요한 환자의 연령 또한 다양해 노년의 환자뿐 아니라 청년층 중년층의 환자도 많다.

비교적 어린 나이에 치료를 받게 된 환자의 경우 더욱 오랜 기간 사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임플란트의 수명에 관심을 갖게 된다. 많은 이들이 사용기간을 궁금해 하지만 임플란트의 수명은 정확하게 몇 년으로 정해지지 않다. 최근의 전반적인 통계들을 근거할 때 20년 이상으로 추정해 볼 수 있지만 다양한 부분에 영향을 받게 된다. 

임플란트를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임플란트 식립 위치, 임플란트 제품, 사후관리 등 다양한 부분을 고려해야 한다. 임플란트는 치료가 이루어지는 치아뿐 아니라 주변 치아의 뿌리와의 간격을 고려해야하고 각도를 맞춰 식립 되어야 임플란트의 피로도를 낮춰 오랜 사용이 가능하다. 환자마다 구강상태가 다른 만큼 치료 전 정확한 검사가 이루어져야 하며 숙련된 의료진의 치료가 필요하다.

임플란트는 제품에 따라서 품질에 차이가 있는 만큼 수술 성공률에도 차이가 있다. 오랜 사용을 위한 임플란트 제품을 선택할 때에는 제품의 품질과 장기적인 성공률까지 고려하여 선택해야 한다.

임플란트의 수명은 환자의 골조직의 상태와 저작 습관, 구강관리에 따라 영향을 받으며 개인의 관리하기 따라서 얼마든지 길어질 수 있다. 관리가 잘 된 치아는 평생을 사용하기도 하는 것처럼, 임플란트도 관리만 잘 이루어지면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할 수 있다. 개인적인 관리 이외에도 6개월을 주기로 치과의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안양치과 서울오치과 오중교 대표 원장은 “임플란트 치료는 환자들이 심적으로나 비용적인 부분, 치료기간 등 부담을 가지고 받는 치료이다. 재수술에 대한 걱정없이 오랜 사용을 위해서는 숙련된 의료진의 치료가 필요하며 치료 후에도 사후관리가 중요한 만큼 치과치료 전에는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 받아보고 임플란트제품과 사후관리 여부도 확인해 보아야한다.”고 조언했다.
lunaplug@mt.co.kr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