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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중랑갑)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용마폭포공원에서 성대하게 열린 '중랑구어린이축제'를 찾아 수천명의 어린이와 부모님들에게 축하인사를 건냈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중랑구어린이축제는 바이킹과 4D입체상영관, 범퍼카 등을 즐길 수 있는 놀이마당과 팽이치기, 제기차기 등을 경험할 수 있는 민속마당, 경찰차, 심폐소생술 등을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마당 등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놀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펼쳐졌다.
서 의원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행사장을 찾아 수많은 중랑구민들과 어린이들을 만나 “우리의 희망과 미래의 기둥이 되는 우리 아이들의 축제 어린이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인사를 건내며, “동양 최대의 아름다운 용마폭포를 즐기며 가까운 곳에서 무료로 체험을 즐길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중랑구 대표 축제로 자리잡게 되어 기쁘다”고 어린이축제 참여의 소감을 밝혔다.
한 중랑구민은 “여름되면 중랑천에 워터파크가 개장되고, 휠체어까지 올라갈 수 있는 용마산둘레길까지 있는 중랑구가 이제는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놀이기구며 각종 체험행사를 경험할 수 있게 되어 대환영”이라며 서 의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서 의원은 “살기좋고 정 좋은 중랑구민으로서 미래의 꿈 어린이들을 위해 중랑구어린이축제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라며, “어린이들의 환한 웃음과 부모님들도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니 오늘 날씨만큼이나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서영교 의원은 중랑구어린이축제 경품행사에 직접 참여, 인사말을 전하며 “5월은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어버이날, 스승의날까지 가정의 달인만큼 중랑구민 모두가 즐겁고 웃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중랑구민과 멀리서 어린이 축제를 찾아 온 시민들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제2회를 맞이한 중랑구어린이축제는 “꿈을 먹고 살지요”라는 테마로 사단법인 로우가 주최하고 예정교회와 금란교회, 초록재단, 현대자동차 등이 공동으로 후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