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동 ‘코업둔산호텔’, 운영수익용 호텔로 투자가치 주목

대전의 중심인 둔산동에 들어서는 ‘코업둔산호텔’이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는 투자상품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분양형 호텔은 금융상품에 가까워 부동산 투자를 고려할 때 반드시 분석해봐야 할 필수종목에 오르고 있다. 분양형 호텔의 투자는 아파트 분양에 비해 여러가지 이점이 존재한다는 것이 입소문 나면서 일반인들도 쉽게 투자할 수 있는 종목이 되었다.

실제로 아파트 분양은 지역의 인기도에 따라 당첨확률을 높여야 하는 과제가 있기 때문에 투자를 준비하는 과정부터 각종 어려움이 찾아온다. 또한 최근 수년간 관심을 모은 지역주택조합은 택지 확보와 각종 인허가 절차와 최종 분양까지 험난한 사업과정을 통과해야 하는 문제 역시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분양형 호텔은 건축규모와 사업규모가 아파트 개발 사업에 비해 작고, 사업진행방식이 단순하여 사업 안전성 면에서 높은 신뢰도를 구축하고 있어 투자상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사업을 기획하는 단계서부터 ‘운영수익용 호텔’이라는 뚜렷한 목표를 갖고 설계되기 때문에 최종 수익률까지 도달하기가 비교적 쉽다.

소액투자로 노후자금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코업둔산호텔은 전국의 32개의 네트워크와 20년 호텔 경영 노하우를 지닌 ‘코업C&C’가 분양하는 레지던스로 알려졌다. 투자금 대비 연 12%의 높은 수익을 보장하는 코업둔산호텔은 전문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수익률의 제왕’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도 있다.

코업둔산호텔은 행정, 상업, 문화, 관광, 교통의 중심에 들어서는 레지던스로 건축규모는 지하3층~지상13층, 연면적 7천여 평이다. 도심형 분양호텔의 전형적인 입지를 갖추고 있는 코업둔산호텔은 대전지하철 1호선 시청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있고, 대전시청과 법원, 검찰청을 포함한 각급 관공서와 백화점, 복합상영관, 문화시설이 집중된 지역에 있다.

특히 코업둔산호텔이 들어서는 지역은 풍부한 의료시설을 바탕으로 의료관광특구로 육성되고 있어 투자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들에게는 코업둔산호텔의 투자 수익과 호텔 소유권은 물론이고, 이미 확보된 32개소의 전국 네트워크를 통하여 연 10박의 무료이용을 할 수 있다.

코업둔산호텔의 분양 관계자는 “저금리 시대 노후를 준비하는 방법으로 분양형 호텔의 투자가 각광받고있는 가운데 투자가치가 뛰어난 코업둔산호텔에 투자를 희망하는 이들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투자자들은 연 10박의 무료숙박 소진 후에도 콘도미니엄 회원권에 준하는 혜택으로 회원가 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코업이 보유한 전국의 호텔은 코업시티호텔 제주 하버뷰, 코업시티호텔 거제 옥포, 코업호텔 대부도, 코업캐빈 영월 등이 있다. 코업둔산호텔의 투자 가치 및 분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분양사무소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