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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콰피나 SNS |
오션스8일 13일 개봉한 가운데 영화에 출연하는 한국계 여배우 아콰피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션스8에서 산드라 블록, 케이트 블란쳇, 리한나, 앤 해서웨이 등 쟁쟁한 헐리웃 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아콰피나는 유일한 아시아 배우로 극에 감초 역할을 맡았다.
아콰피나는 뉴욕 퀸드 출신으로 재미동포 어머니와 중국계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또한 래퍼, 코미디언, 배우, 사회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오션스8에서는 천재 소매치기 ‘절도달인’으로 나왔다.
앞서 지난 4일 방영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서민정, 안상훈 부부가 특별 리포터로 오션스8의 주역들을 인터뷰했다,
당시 아콰피나는 “지드래곤, 씨엘, 박재범의 팬”이라며 “박재범과 함께 무대에 서고 싶다”고 말해 호기심을 유발하기도 했다.
이어 영화에 출연한 앤 해서웨이는 “촬영 내내 함께 웃고 떠들었다”며 “20년 연기 생활 동안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오션스8은 뉴욕 패션쇼에서 톱스타의 1500억 원에 달하는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훔치기 위해 각 분야의 범죄 전문가들이 모이는 영화를 그려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