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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헨리 SNS |
헨리의 중국 진출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헨리는 지난 27일 MBC ‘나혼자산다’에서 중국 영화에 출연하기 위해 현지에서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헨리는 홍콩계 아버지와 대만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캐나다에서 자란 것으로 전해진다. 이어 헨리는 영어, 한국어, 중국어, 광둥어, 프랑스어, 태국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를 구사해 엄친아로 떠오르기도 했다.
이에 헨리는 중국어를 유창하게 된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앞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헨리는 “난 중국사람이지만 캐나다에서 자라 중국어를 사용할 기회가 없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슈퍼주니어 중국 진출을 위해 회사에서는 내가 중국어 잘하는 줄 알고 뽑았는데 난 중국어를 못했다”며 폭탄 고백했다.
때문에 “그때부터 매일 강남역 중국어 학원을 다녔다”며 “한국에 와서 중국어랑 한국어를 동시에 배웠다. 지금은 한국어랑 중국어 수준이 비슷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