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어스드론, ‘BIXPO 2018’에서 고압송전선 점검 드론 ‘볼트스파이더’ 선봬

동시 개최 ‘KEPCO 국제발명특허대전', ㈜세이프어스드론 '금상' 수상... 김종갑 한전 사장 직접 시상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18.11.04 02:09
▲ 강종수 세이프어스드론 대표(맨 오른쪽)가 해외 관람객에게 '볼트스파이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종갑, KEPCO)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2018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BIXPO 2018)’을 개최했다.

이번 엑스포에는 참가 기업과 전문가들에게 BIXPO의 신기술전시회, 국제발명대전, 국제컨퍼런스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전력분야 신기술의 최신 트렌드와 전략을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통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세이프어스드론(대표 강종수)은 인공지능 기술을 드론에 접목하여 한국전력공사의 지원을 받아 개발 중인 송전선점검용 드론 ‘볼트스파이더’를 선보이며, 해외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받았다.

최근 국내 전력기기 산업은 기존의 전력 공급 확대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서 에너지 효율화를 키워드로 한 전력 수요 관리 등 배전기기 및 에너지 솔루션 분야로 트렌드가 옮겨가고 있는 추세에서 세이프어스드론의 기술은 해외 관람객들로부터 인정 받을만 했다.

▲ 강종수 세이프어스드론 대표(왼쪽)와 직원들
세이프어스드론의 ‘볼트스파이더 드론’은 초고압송전선에 안착하여 안정적으로 작동하며, Energy harvesting 기술을 적용하여 송전선 위에서 무선충전을 받으면서 24시간 사람을 대신해 송전선의 상태를 정밀 점검하는 혁신적인 기술의 AI드론을 선보였다.

이 혁신기술의 드론은 매년 많은 비용과 생명을 담보로 하는 송전선 점검에 일대 혁신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종수 ㈜세이프어스드론 대표는 “이번 액스포에서 볼트스파이더의 기술을 선보이고 한전이 보유한 송전선 점검 비행체 조종 및 운영에 관련된 기술과 특허 이전 협약에 관한 문제 등이 중요했다”라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전력회사에 우리기술의 세이프어스드론 기술력을 알리고, 구매 상담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 강종수 세이프어스드론 대표가 ‘KEPCO 국제발명특허대전'에서 금상을 수상해 상장과 메달을 선보이고 있다.
㈜세이프어스드론은 이번 전시회에서 동시 개최된 ‘KEPCO 국제발명특허대전'에서 금상을 수상해 한국전력공사 김종갑 사장이 직접 시상을 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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