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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클콩은 애니메이션 및 홍보영상 콘텐츠 제작업체이며, 금번 ‘나도깨비전·너도깨비전’ 출판콘텐츠의 경우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되어 출시되었다.
AR기술이란 ‘증강현실기술’이라고도 불리는데, 현실세계에 3차원의 가상 이미지를 겹쳐 보여주는 형태를 의미한다. 또한 VR기술은 ‘가상현실기술’로서 컴퓨터로 만들어 놓은 가상의 세계에서 사람이 실제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형태를 말한다.
즉 AR기술은 현실과 가상을 접목한 기술이며, VR기술은 실제인 것 같은 순수 가상의 상황을 만드는 기술을 뜻한다.
이러한 AR·VR기술이 모두 접목된 ‘나도깨비전·너도깨비전’ 콘텐츠는 각각의 이야기가 담긴 애니메이션을 QR코드로 찾아서 연동하고, AR 기술을 통해 이야기의 원천인 도깨비 설화가 담긴 지역의 실제 관광콘텐츠를 연계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지역에 숨어있는 도깨비를 찾아내고 VR기술을 통해 찾아낸 도깨비에 대한 설화이야기를 실제 현장감을 느끼며 접할 수 있다.
‘나도깨비전·너도깨비전’의 콘텐츠 관계자는 “본 출판콘텐츠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 나도깨비전·너도깨비전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도깨비 설화가 전해지는 대한민국 지역 7곳을 게임보드로 설정하여 문화유산을 투어하고 앱을 연동하여 설화지역 도깨비와 친구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도깨비 설화는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로서 6세에서 9세 아동들의 올바른 윤리관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에 스토리텔링 형식을 통해 지식부터 흥미까지 모두 끌어낼 수 있는 종합 에듀테인먼트 나도깨비전·너도깨비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도깨비전·너도깨비전’ 컨텐츠 관련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나 도깨비, 너 도깨비’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