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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1월 7일(수), 청담동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정동현 선수와 데몬스트레이터 김준호 마스터 데몬, 주현식 마스터 데몬, 강지영 데몬, 최현준 데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미국 MSM의 최대제조사 Bergstrom사의 순도99,8% Opti-MSM을 사용한 '테라트리엠에스엠'이 알파인스키 선수들의 관절건강과 소염진통기능에 기여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됐다.
실제로 국민안전처 조사에 따르면 스키선수들은 운동 중 관절과 연골 관련 부상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테라트리는 선수들이 연골과 관절에 좋은 엠에스엠(MSM) 섭취를 생활화 하길 기대하는 마음에서 이번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테라트리 백쌍인대표이사는 "테라트리엠에스엠이 알파인스키 선수들의 관절건강과 소염진통기능에 기여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겨울철 대표 스포츠인 스키는 관절건강이 특히 요구되는 운동으로서 테라트리와 함께 스키어들의 건강을 기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이원리조트 스포츠팀 소속,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 정동현 선수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정 선수는 2008년부터 국내외 국제대회를 휩쓸고 있는 국내 최고 알파인 스키 선수다. 지난해에는 평창동계올림픽 국가대표로도 활약한 바 있다.
한편 테라트리엠에스엠은 관절, 연골, 모발, 피부, 손, 발톱의 중요한 기본성분인 옵티엠에스엠 99.9% 함유돼 있다. 또한 다른영양소와 함께 뼈 건강을 향상시키고 특히 노인들에게 중요한 요소인 망간효능이 있어 관절염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이밖에도 테라트리엠에스엠은 항암, 해독, 해열에 특효가 있는 약초 토복령, 남성호르몬을 합성하는 물질이기도 한 디오스게닌 등이 함유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