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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는 신차에 비해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이미 사용되었던 차량이므로 보증기간이 짧고 사후 관리가 안 되는 곳도 많다는 것이 단점으로 꼽히고 있다.
실제 지난 달 중고차를 구매했던 김 모씨(29세)는 "가격대가 좋았던 중고차를 구매하고 잘 타고 다니다가 잦은 고장으로 최근 수리비를 크게 지출해서 오히려 새 차를 구매하는 것만 못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담소카에서는 소비자들에게 자체 중고차 보증서비스를 통해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담소카 보증서비스는 담소카 또는 제휴상사 중고차 구입 후 엔진, 스티어링, 일반부품, 변속기, 냉/난방장치, 브레이크, 보상 범위 내 고장발생 시 1년/주행거리 무제한 최대 200만원까지 수리비를 보상받을 수 있다.
또한 성능기록부와 상이할 경우 100% 환불이 가능하며 보증기간 6개월 1만km 보증제를 실시하고 있다.
그 밖에도 최근 허위매물이나 미끼매물로 인해 피해를 보는 소비자들을 안심시켜줄 수 있도록 헛걸음보상제를 실시하고 있어 방문예약이 된 차량은 고객이 도착할 때까지 다른 고객에게 판매하지 않고 방문 시 차량이 매매단지에 없거나 차량정보가 광고내용과 다를 경우 보상을 해주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담소카는 본사인 수원 지역 외에도 서울, 분당, 안산, 용인, 천안, 대전, 울산, 대구 중고차매매단지 등 전국에 네트워크망을 구축하고 있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