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불꽃축제, 올해부턴 노들섬 통제? '유의사항 알아보니'

한편 이날 여의도 주변 도로는 오후 2시부터 9시30분까지 통제된다. 이에 경찰은 약 100만 명이 이날 행사를 찾을 것으로 보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또 숨겨진 명당으로 유명한 한강대교 밑에 위치한 인공 섬 ‘노들섬’이 올해부터 통제된다. 사전 추첨을 통해 제한된 인원만 입장이 가능하다. 다만 이촌한강공원과 한강대교가 또 다른 명당으로 추천되고 있다.

끝으로 축제에는 담요, 겉옷, 물, 간식, 보조배터리, 깔개 등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