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이종배 정책위 의장, 코로나19 음성 판정

머니투데이 더리더 홍세미 기자 입력 : 2020.09.04 10:05
▲인사말하는 이종배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사진=뉴시스
국민의힘 이종배 정책위의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3일 국회 본관 2층에서 근무하는 이종배 정책위의장실 당직자가 코로나19 의심증세로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아, 이 위의장이 직접 접촉자로 분류된 바 있다. 

이에 이 위의장과 만났던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은 3일 오후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자택으로 귀가했다.

이낙연 대표는 4일 오전 페이스북에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이종배 의원께서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으셨다. 다행이다"라고 썼다.

이어 "저는 검사대상이 아니었지만, 어제 오후 검사를 받았고, 저도 음성판정이 나왔다"고 했다. 그는 "4일 오전부터 외부활동을 재개한다. 다만 사람 접촉은 더 자제하겠다"고 썼다.

한편 국회는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고려해 국회 본청 1층과 2층, 소통관 1층을 폐쇄됐다. 국회 재난대책본부는 이날 본관과 의원회관, 소통관 등에 근무하고 있는 출입기와 공무원 전원에 대한 재택근무 조치를 4일 밤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emi4094@mt.co.kr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