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그린뉴딜 시대' 깨끗하고 안전한 물관리 체계 조성

물관리 기반시설, 홍수‧가뭄에 대한 대응력 강화, 수돗물 관리체계 마련 등 2021년 정부예산안 1조 716억원 반영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9.10 09:37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기후변화‧환경위기에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깨끗하고 안전한 물관리 체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과제는 지난 7월 14일 발표된 그린뉴딜 계획에 도시‧공간‧생활 기반시설(인프라) 녹색 전환 분야의 과제 중 하나로 포함됐고, 2021년도 환경부 소관 예산을 편성하며 구체화했다.

기후변화에 따른 홍수‧가뭄, 물관리 기반시설 노후화 등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고 국민에게 안전한 물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 물관리 기반시설(인프라) 스마트화, ▲ 기후위기 대응 강화, ▲ 먹는물 관리 강화, ▲수량‧수질 통합관리를 포함하고 있다.

신진수 환경부 물통합정책국장은 “갈수록 심화되는 기후변화와 환경위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물재난으로부터 안전하면서 지속가능한 물공급과 깨끗한 물환경이 조화롭게 달성되는 체계를 조성하겠다”라면서, “이를 위해 물 관리 분야에서도 그린뉴딜의 이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youngbok@mt.co.kr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