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9년 판문점에서 만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은 시민들이 서울역 대합실에서 둘의 만남을 지켜보는 모습./사진=머니투데이 홍봉진 기자 |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김정은은 건강하다(Kim Jong Un is in good health)"며 "절대 그를 과소평가 말라!(Never underestimate him!)"고 썼다. 다른 설명은 덧붙이지 않았다.
지난 5월 건강이상설이 불거진 김 위원장이 20일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자 트럼프 대통령은 "그가 돌아온 것, 그리고 건강한 것을 보게 돼서 기쁘다"고 글을 올린 바 있다. 이번 트윗도 그저 정보 없이 올렸을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또 '워터게이트' 특종기자로 알려진 밥 우드워드가 15일 출간 예정인 신간 '격노'에서 김 위원장과의 친서 내용을 무더기 입수, 북미 정상 간의 서신외교 내역을 공개한다고 밝힌 것에 대한 트윗이라는 해석도 있다.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김 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에 대해 "정보를 봤지만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폭스뉴스@나이트'에 출연, "김정은의 (건강) 상태에 말해줄 수 있나"라는 질문에 정보를 봤다면서도 "말할 수 없다"고 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험도 안고 있다"며 "우리가 인도주의적 지원을 해 그들을 도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