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출근하는 시민들/사진=뉴스1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7명 늘어 누적 2만4천703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8일부터 닷새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지만 지역발생과 해외유입 감염 사례가 동시에 증가하면서 세 자릿수 가까이 늘어났다. 해외유입 증가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방역당국은 공교롭게도 거리두기를 1단계로 하향 조정한 첫날 세 자릿수에 가까운 신규 확진자가 나온 상황을 주시하면서 고위험시설 등의 방역 상황을 더욱 꼼꼼히 점검하기로 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97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68명, 해외유입은 29명이다.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46명)보다 22명 증가하며 1단계 기준인 '50명 미만' 기준을 넘어섰다.
한편 1단계로 완화되면서 그동안 영업이 제한됐던 수도권의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대형학원, 뷔페식당 등 ‘고위험시설’이 영업을 재개한다.
다만 수도권에서는 실내 50명·실외 100명인 이상 인원이 참석하는 모임·행사 자제가 권고되고 일부 시설에 대해서는 핵심 방역수칙 준수를 요구하는 등 2단계에 준하는 조치가 일부 유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