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서울·PK 정당 지지율 앞서…서울 與 33.3% vs 野 28.9%

머니투데이 더리더 홍세미 기자 입력 : 2020.11.12 11:13
▲리얼미터 여론조사/사진=리얼미터 홈페이지 캡처
내년 4월 보궐선거 지역인 서울과 부산(PK)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보다 정당지지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12일 발표한 11월 2주 차 주중 동향에 따르면 민주당은 서울에서 33.3%, 국민의힘은 28.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그 뒤를 국민의당이 7.7%, 열린민주당이 6.0%, 정의당이 4.9%, 무당층이 14.4%, 없음이 11.3%로 나타났다.

부산이 포함된 PK(부산/울산/경남)에서도 민주당의 지지율이 높게 나왔다. PK지역에서 민주당은 29.7%, 국민의힘은 27.1%으로 접전 양상을 보였다. 

전국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이 33.3%로 1위를 기록했지만 지난주에 비해 1.4%p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26.1%로 지난주에 비해 1.9%p 내렸다. 그 뒤를 열린민주당 7.6%(0.6%P↑), 국민의당 7.3%(1.0%P↑), 정의당 5.9%(0.7%P↑), 시대전환 1.2%(0.4%P↑), 기본소득당 0.9%(0.4%P↓), 기타정당 2.3%(0.8%P↑), 무당층 15.4%(0.2%P↑)이 따랐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는 긍정 46.3%, 부정 49.2%를 기록했다. 지난주에 비해 긍정 평가가 1.9%p 상승했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서울에서 3.9%p, 인천경기에서 4.6%p 올랐다.

해당 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5.0%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 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semi409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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