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충주시장, ‘시민의 수요를 반영한 꼼꼼한 행정’ 주문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입력 : 2020.11.13 17:46
조길형 충주시장이 시민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꼼꼼한 행정과 장기적인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조 시장은 12일 열린 정책토론회의에서 “구 공설운동장 부지에 조성되는 복합체육센터 및 주차장 등 부속시설에 대해 시민의 수요를 반영한 꼼꼼한 행정으로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SOC 체육 인프라를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충주세계무술공원에 준공한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는 시민들이 많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세계무술박물관, 무예마스터십, 전통무예 진흥시설 등 무예 관련 기구의 기능 조정으로 효율성과 공신력을 높여 국가 공식기관으로 국제적인 위상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12일 열리는 ‘충주 바이오산업 중심도시 비전 선포식’을 거론하며, “우리 시가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 중 첫째는 미래산업인 바이오헬스 분야의 우수기업 유치로 현대모비스와 같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라며, “구제적인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고 핵심과제를 발굴해 장기적인 안목과 열정으로 비전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도 말했다.



이어 “금년에 아직 정리하지 못하고 해결하지 못한 업무는 신속히 추진하되, 시민의 입장과 혜택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충주의료원 셔틀버스 운행 문제는 관련 기능 간 협조와 의료원, 대중교통 업계, 병원 이용 환자 및 보호자들과 논의를 통해 합리적인 결론을 내야한다”고 예를 들었다.



마지막으로 조 시장은 “사업 추진에 있어서 반드시 받아야 할 관련 절차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꼼꼼하게 잘 챙겨 사업 차질로 인해 시민들에게 누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jmg19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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