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이 2019년 8월 26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NH-Amundi 필승코리아 펀드'에 가입하고 있다./사진=농협금융지주 제공 |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소부장 펀드에서 얻은 수익에 신규 투자액을 더해 한국판 뉴딜 펀드에 재투자한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디지털, 그린 뉴딜 분야를 적절히 감안해 선정할 것"이라며 "수익금만으로는 5000만원이 못 미쳐서 부족한 부분은 신규 투자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2019년 8월 26일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맞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국산화 기업에 투자하는 'NH-아문디 필승코리아 국내 주식형 펀드'에 5000만원을 투자한 바 있다. 이 펀드는 출시 1년만에 50%이상의 수익률을 보였고, 지난 6일 수익률 90%이상을 기록했다. 문 대통령은 대략 4500만원 이상의 수익률을 봤을 것으로 추정된다.
문 대통령은 지난 12일 은행에 소부장 펀드 환매 요청을 했다. 15일 수익금이 계좌에 들어오면 민간 뉴딜펀드에 가입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기존 가입한 펀드 원금 5000만원은 그대로 두고 수익금에 신규 투자금을 보태 한국판뉴딜 펀드 5개에 각각 1000만원씩 투자한다. 문 대통령이 가입할 신규 펀드로는 △삼성뉴딜코리아펀드 △KB코리아뉴딜펀드 △신한BNPP아름다운SRI그린뉴딜펀드 △미래에셋 타이거 BBIG K-뉴딜 △하나로FNK뉴딜디지털플러스ETF 등이다.
한편 문 대통령은 지난 11일 신년사에서 "한국판 뉴딜이 본격 추진되면 대한민국은 전국 곳곳에서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며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은 국민의 삶의 질을 바꾸게 될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