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행안위원장, 법무부‧행정안전부 대통령 업무보고 참석…공공일자리 확대 요청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 국정운영을 위한 확실한 성과 당부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1.03.09 13:04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서울 중랑구갑, 더불어민주당)은 3월 8일(월) 14시 청와대 여민1관에서 개최된 문재인 대통령 주재 회의인, 2021년 법무부‧행정안전부 업무보고에 참석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거리두기 취지에 따라 서울-과천-세종 3원연결 화상으로 개최됐으며,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김태년 원내대표, 홍익표 정책위의장, 윤호중 법제사법위원장, 서영교 행정안전위원장,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 등이 여민1관에 함께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그간 권력기관 개혁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의 조기 극복과 안전한 사회 구현 등 주요 민생 현안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올해를 검경 수사권 조정 및 공수처 출범으로 권력기관 개혁이 자리잡는 첫해인만큼 "검·경·공수처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나라를 만들어 달라"며 아동의 눈높이에서 아동학대 문제를 바라보고, 성범죄 등 다양한 유형의 범죄에 적극 대응하며, 재난대응체계 고도화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서영교 행안위원장은 문재인 정부 4년차를 맞이하여 국민께 확실한 성과를 보여드려야 하며, 국회 17개 상임위 중 법안 처리 전체 1위를 기록한 행안위 성과를 소개하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위한 소통과 협력을 강조했다.

또한, 서영교 위원장은 좋은 법과 정책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어야 하므로, 국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은 정부가 쉽고 짜임새 있게 설명하는 등 지속적인 홍보를 주문했다.

최근 정부가 제출한 추경과 관련해서도 소관 상임위 위원장으로서 견해를 피력했다. 서 위원장은 행정안전부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통해 일자리 5만개를 늘리는 추경안이 편성됐지만, 지역 수요(15만)를 생각해, 추경 심사시 일자리 15만개 신설을 위한 예산 증액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끝으로, 서영교 위원장은 코로나19는 끝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 소상공인‧자영업자를 포함한 국민 여러분들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으므로, 추경의 적기 통과로 경기 회복의 순풍이 불 수 있도록 국회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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