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립오페라단과 오페라 GALA '오페라 여행' 6월 개최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입력 : 2021.05.26 09:00
▲사진=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오페라사(史)에 빛나는 명작들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오페라 향연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직무대리 최원일)과 아시아문화원(ACI, 원장 이기표), 국립오페라단(단장 박형식)은 오는 6월 11일 저녁7시 30분 ACC 예술극장 극장 1에서‘국립오페라단과 함께하는 오페라 여행’을 떠난다.

소프라노 김성은·김순영, 테너 정의근·박성규, 바리톤 양준모, 베이스 박준혁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 6인이 무대에 오른다. 차세대 지휘자 이병욱과 함께 하는 클림오케스트라는 풍성하고 밀도 있는 선율로 관객을 압도한다.

특히, 예술극장 극장 1의 특성을 살린 원형무대(아레나 무대)는 다양한 위치에서 오페라를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오페라 콘서트를 선보인다. 1부 오페라‘라 트라비아타’의 고갱이(하이라이트), 2부‘보석 같은 아리아와 중창’에선 오페라‘세빌리아의 이발사’, ‘파우스트’, ‘리골레토’, ‘라보엠’, ‘유쾌한 미망인’, ‘돈 지오반니’, ‘돈 카를로’, ‘미소의 나라’ 등 다양한 노래가 총 출동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오페라 여행은’은 대면 공연으로 진행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객석 거리두기와 철저한 방역 등 안전한 공연관람을 위해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예매는 ACC 누리집(www.acc.go.kr)에서 할 수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최원일 전당장 직무대리는“이번 공연은 ACC와 국립오페라단이 협력해 기획한 오페라 콘서트”라면서“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사회 분위기지만 시민이 오페라로 위로를 받고 삶의 활력을 되찾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choi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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