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차 문학나눔 도서 170종 선정… 2차 접수 시작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입력 : 2021.05.27 11:29
▲저자 생애 첫 발간도서 자료./자료=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박종관 위원장, 이하 예술위원회)는 도서보급사업인 ‘2021년 1차 문학나눔 도서 170종을 선정했다. 이번 1차 공모사업에서는 총 1,253종의 도서가 신청되었고, 그 중 170종을 선정했으며, 116개의 출판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1차 도서는 시, 소설, 수필, 아동·청소년(동시, 동화, 그림책, 청소년문학), 평론, 희곡 분야 도서 170종.  선정 결과  분포는 수도권 40%(18개), 비수도권 60%(27개)였다. 전체 선정종수 대비 저자 생애 첫 발간도서 구입은 36종으로 수필이 가장 많았다.

이 사업은 예술위원회로 이관된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1,550종의 문학 도서를 선정해 약 100만권 이상의 도서를 전국 2,000여개 소에 보급한 바 있고, 2020년부터 출판사와 저자 간의 계약서 체결을 의무화하고 있다.

예술위는 선정도서에 대한 도서구입비를 출판사에 지급한 후, 출판사는 저자에게 해당 저작권료를 지급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등 창작자의 권리보호와 창작자 권익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에서 발간되는 좋은 문학 도서를 선정ㆍ보급함으로써 문학 출판시장의 활성화와 창작자 창작 여건 개선을 도모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문학나눔 사업은 올해 총 3회에 걸쳐 500종의 도서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도서는 종당 최대 820만 원까지 도서를 구입해 전국에 보급될 예정이다.

문학나눔 사업은 연간 총 3회에 걸쳐 도서를 선정하며 출판사별로 연간 총 21종, 공모 회차별로 총 7종 및 세부분야별로 3종까지 선정가능하며. 도서신청 2차는 오는 6월 초부터 약 2주간 접수받을 예정이다.

이번 1차 문학나눔 사업의 선정도서에 대한 자세한 결과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홈페이지(www.arko.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hoi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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