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혁신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비랩코리아, 소셜벤처 협의체 구성과 소셜벤처 생태계 조성을 위한 MOU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1.08.11 23:58
▲ 소셜벤처협의체 구성과 소셜벤처생태계 조성을 위한 소셜혁신연구소-비랩코리아 업무 협약 이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소셜혁신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안지훈 한양여대 교수, 이하 소셜혁신연구소)과 비랩코리아(이사장 정은성)는 11일 협약을 체결하고 소셜벤처 협의체 구성과 소셜벤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전국 소셜벤처 협의기구인 ‘소셜벤처코리아’의 회원사로서, 앞으로 소셜벤처 생태계 조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필요한 제반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비랩코리아는 비콥 인증을 주관하는 미국 비랩에서 공식 인가를 받은 한국 파트너 기관으로 비콥과 관련한 기업 협력, 실무자 역량 교육, 대중 인식 강화, 전문 연구 수행, 전문 인력 양성, 국제 협력 등의 활동을 다양하게 펼쳐왔다.

소셜혁신연구소는 지속 가능한 소셜벤처 생태계 구축과 혁신적인 공공 정책 연구를 목적으로 2018년 창립돼 대학과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다양한 기관들과 온·오프라인을 접목한 사회적 가치 인식 증진 및 사회혁신가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비랩코리아 정은성 이사장은 “지자체와 대학 등 다양한 기관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연구소의 성과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비콥 인증 교육과 컨설팅과 관련해 연구소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협약 체결에 주도적 역할을 한 소셜혁신연구소 안지훈 이사장은 “비콥은 기업이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추진하도록 하는 성공적인 기업 혁신 운동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비랩코리아와 연구소가 쌓아온 그동안의 성과들이 큰 시너지를 발휘해 소셜벤처 생태계 조성은 물론 우리나라 기업들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서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소셜혁신연구소는 2018년 12월에 설립했으며, 지속 가능한 소셜벤처 생태계 구축을 지원하고, 혁신적인 공공 정책을 연구하는 조직으로서, 사회·경제·환경·문화적 영역에서 우리 사회가 당면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아가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됐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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