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식 "이해찬 前 대표, 황교익 사태 원만한 수습 요청"

머니투데이 더리더 송민수 기자 입력 : 2021.08.19 21:20
 
▲출처=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북 캡처

 최근 경기관광공사 사장으로 내정된 황교익씨의 발언이 논란을 낳는 가운데,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둘러 진화에 나섰다.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해찬 전 당대표가 황교익 내정자에게 위로의 말을 건냈다고 전했다.

이해식 의원에 의하면 이해찬 전 대표는 황 내정자에 대해 "문재인 정부 탄생에 기여한 분"이라며 "뿐만 아니라 지난 총선과 지방선거에서도 민주당의 승리에 여러모로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이 전 대표는 "이번 일로 마음이 많이 상했으리라 생각하고, 정치인들을 대신해 원로인 내가 대신 위로드리겠다"며 "너그럽게 마음 푸시고 민주당의 정권재창출을 위해 앞으로도 늘 함께해주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이해식 의원은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님께서 황교익씨에게 다음과 같은 위로의 말을 전하며 황교익씨를 둘러싼 현재의 정치적 상황이 원만하게 수습되기를 바라는 뜻을 밝혔다"고 마무리했다.
sm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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