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행정] 콘진원 조현래 신임원장, 취임식 없이 상견례와 현안 파악으로 업무 첫 시작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입력 : 2021.09.07 13:03
▲한국콘테츠진흥원 조현래 신임 원장이 직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조현래 신임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 원장이 지난 3일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콘진원 조현래 신임 원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각 부서를 찾아 직원들과의 상견례를 시작으로 공식업무에 들어갔다.

조 신임 원장은 직원들에게 전달한 취임사를 통해 “콘진원은 콘텐츠 산업 진흥을 이끄는 핵심기관”이라며, “콘텐츠 산업 환경에서 산업계, 지역진흥기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급변하는 콘텐츠 산업에 대응할 수 있는 기관과 임직원의 역량 강화에 노력해야 한다”는 당부와 “ESG 경영 확립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지속가능한 조직으로 함께 나아갈 것”이라는 강조와 함께 다짐을 전했다.

콘진원에 따르면, 그는 코로나19(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부서별 추진상황과 주요 현안을 챙겼다.

조현래 원장은 1992년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후 문화체육관광부 내 콘텐츠, 예술, 관광, 소통 등 전 분야에서 정책 경험을 쌓은 문화행정 전문가 출신으로 콘텐츠정책국장, 관광산업정책관, 예술정책관, 국민소통실장, 종무실장 등을 역임했고, 콘진원 5대 원장으로 임명된 조현래 원장의 임기는 오는 2024년 9월 2일까지 3년이다.
choi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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