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테크노파크, 신설조직 첫 경영실적평가 「A등급」획득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입력 : 2021.09.15 22:13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이하 세종TP)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 19개 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도(2020년 실적) 경영실적평가’에서「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세종TP는 2019년 7월, 전국 19개 테크노파크 중 가장 늦게 출범한 신설조직임에도 불구하고, 첫 경영실적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평가에서는 △중소기업 기술혁신거점 역량강화, △리더십 및 전략, △재무 및 회계 관리, △안전관리, △정책부합도 등 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태 초대원장은 취임과 동시에 신설조직의 취약한 여건 속에서 운영기반 마련을 위해 세종 적합형 스마트산업 고도화 등 지역사업과 연계한 경영혁신전략 수립을 주도하였고, 고객(C)‧혁신(I)‧소통(C)‧성과(O)의 경영방침과 청렴성(C)·적극성(A)·전문성(S)·팀워크(T)의 핵심가치를 정립하여, 사회적 가치를 기반으로 사업, 조직, 시스템 전반에 걸친 5대 혁신전략(SETUP)과 혁신과제를 추진하며, 성과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세종TP는 세종시 인구 80만 경제자족도시 완성을 위한 ‘2030 미래먹거리산업 마스터플랜’(’20.12)을 토대로 5대 신산업(스마트시티, 스마트그린융합부품·소재, 미래차모빌리티, 바이오헬스, 실감형콘텐츠)육성을 본격 추진하며, 중소기업육성자금 등 타 기관의 사업 및 기능 이관을 통하여 세종TP의 기업지원 시스템을 강화하였다.

또한, ‘중기부 제4차 규제자유특구 지정’(’20.11), ‘국토부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선정’(’20.11), ‘문체부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조성사업’, ‘지역웹툰캠퍼스조성사업’ 등의 신규사업 확보를 통해 자율주행 및 콘텐츠산업 등 신산업 육성 기반을 확대 하는 등의 성과가 있었다.

이번 경영실적평가단의 지표별 주요평가의견에 따르면 주요사업 부문에서는 △중소기업 기술혁신거점 역량강화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서비스, 맞춤연계서비스, 밀착지원 서비스 제공’을 통해 기업수요 맞춤형 연계지원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중기부 소부장강소기업 100」에 세종시 관내기업 2개사 선정을 견인하는 등의 성과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기관관리 부문에서는 △기관장 주도의 경영혁신전략 수립과 경영성과목표 달성, △윤리경영시스템 구축 및 인권경영시스템 개선활동,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소통과 협력의 조직관리, △예산편성 및 집행에 대한 지침과 투명한 운영, △전국TP 최초「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인증 취득 등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그리고, 정책기여도 부문에서는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지역산업육성정책 등 다수의 정책수립을 효과적으로 지원한 점, △지역기업, 대학, 지역 내 유관기관, 지역사회 등과도 끊임없이 소통하여 지원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

김현태 세종테크노파크 원장은 “지난해는 코로나19 비대면 업무방식의 어려움 속에서도 초기 조직의 기반 마련과 양적 성장에 주력하며, 임직원 모두 서비스 품질과 고객만족도 유지, 성관관리에 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며, “금년에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조직 운영을 질적으로 고도화하고 시스템화함으로써 세종시 유일의 지역혁신성장 거점기관으로 자리 매김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jmg19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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